수년간 저희 하이델베르그 인쇄기는 저희 인쇄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믿을 수 있고 견고하며, 핵심 사업을 유지하는 대량 생산에 완벽한 장비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큰 유연성, 맞춤형 디자인, 그리고 소량 생산을 원합니다. 새로운 코니카 미놀타 인쇄기를 도입하는 것은 하이델베르그 인쇄기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간과할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결정을 내리게 된 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급증하는 수요입니다. 소량 포장 요청, 놀라울 정도로 사용자 친화적 사용자 가이드, 그리고 간소화된 설치 가이드 이로 인해 가동 중지 시간이 최소화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희 하이델베르크는 큰 작업에도 문제없습니다. 1만 개 이상의 상자를 인쇄한다고요? 빠르고, 일관되고, 비용 효율적이죠. 하지만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은 500개, 300개, 심지어 100개에 달하는 맞춤 상자를 끊임없이 요청해 왔습니다. 새로운 맛을 테스트하는 수제 커피 브랜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부티크 스킨케어 브랜드, 결혼식을 위한 특별한 포장이 필요한 지역 베이커리 등 다양한 고객들이 있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는 그런 용도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다이 교체, 색상 프로필 조정, 소량 교정 작업은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설정에만 반나절이 걸릴 정도였고, 인쇄 오류, 테스트 작업 등의 낭비로 인해 소량 주문은 거의 수익을 내지 못했습니다. 빠른 처리가 필요한 저희와 고객 모두에게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니카 미놀타는 어떨까요? 바로 이런 상황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퀵 체인지 부품 덕분에 설정 시간이 40% 단축되었고, 100개 정도의 소량 배치에서도 색상을 완벽하게 유지합니다. 최근 8시간 만에 손으로 그린 초콜릿 상자 300개를 완성했는데, 하이델베르그 프린터로는 16시간이 걸렸을 작업이었고, 종이 낭비도 훨씬 적었습니다. 이제 소량 배치 요청에도 마진을 남기지 않고 "예"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쇄기는 팀원들이 작동할 수 있어야만 유용합니다. 하이델베르크의 사용 설명서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두껍고 기술적인 내용에 전문 용어가 가득해서 마치 인쇄업자가 아닌 엔지니어를 위해 쓰인 것 같습니다. 신입 직원을 하이델베르크 인쇄기로 교육하는 데는 예전에는 4~6주가 걸렸습니다. 숙련된 직원조차도 간단한 색상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20분씩 페이지를 넘기곤 했습니다. 성수기에는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마감일을 놓치거나 값비싼 실수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의 사용자 가이드 판도를 바꾸는 제품입니다. 단순한 텍스트가 아니라 단계별 다이어그램, 짧은 비디오 튜토리얼 링크(읽는 대신 시청 가능), 그리고 일반적인 작업(소량 포장 설정 등)을 위한 간소화된 워크플로우가 제공됩니다. 신입 직원들은 일주일 만에 기본적인 기능을 익혔고, 2주 차에는 소량 생산 작업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 해결 섹션에서는 소량 인쇄 시 색상 불일치와 같은 소량 생산 관련 문제까지 다루어 추측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엔지니어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아닌 실제 작업 방식에 맞춰 설계된 매뉴얼이 있다는 것은 정말 신선합니다. ~해야 한다 일하다.
새 인쇄기를 설치하는 게 두려웠습니다. 지난번 하이델베르그 인쇄기를 사용했을 때는 설치 안내서가 아무리 봐도 모호했습니다. 정확한 바닥 면적, 필요한 전력, 설치 전 준비 사항 등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설치 도중 작업장을 개조해야 했고, 이로 인해 모든 작업이 3주나 지연되면서 생산 일정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도했고, 코니카 미놀타가 그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그들의 설치 가이드 30제곱미터의 바닥 면적, 220V/30A의 전력, 심지어 필요한 압축 공기 연결 방식까지 모든 세부 사항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날짜별 일정표가 포함되어 있어 하이델베르그 인쇄기가 작동하지 않는 야간 근무 시간에 설치 일정을 조정하여 작업 중단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상자 개봉부터 전체 교정까지 전체 과정에 5일이 걸렸습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나 마지막 순간의 수정은 없었습니다. 가이드에는 인쇄기가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설치 후 체크리스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설치 후 일주일 만에 소량 주문을 인쇄할 수 있었는데, 새 기계로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습니다.
코니카 미놀타를 구매했다고 해서 하이델베르크가 쓸모없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회사 운영 전체가 더 강력해졌습니다. 하이델베르크는 여전히 우리 회사의 전력을 유지하는 대량의 대형 작업을 처리하고, 코니카 미놀타는 한때 골칫거리였던 소량 포장 작업도 완벽하게 처리합니다. 게다가 직관적인 사용자 가이드 덕분에 교육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었고, 생산 일정에 맞춰 설치 가이드까지 제공되어, 하이델베르크는 단순히 "있으면 좋은" 제품이 아니라 필수품이었습니다.
이제 5만 개의 박스가 필요한 대형 브랜드부터 200개의 박스를 테스트하는 지역 스타트업까지, 누구에게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연성이야말로 고객이 단순히 인쇄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원하는 시장에서 저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